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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삼귀의
1). “님은 참으로 거룩하신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으신 님, 지혜와 덕행을 갖추신 님, 올바른 길을 가신 님, 세상을 이해하시는 님,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신 님, 사람들을 길들이시는 님, 하늘사람과 인간의 스승이신 님, 깨달으신 님, 세상에 존경받는 님이시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은 이 생명 다하도록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 "세상의 존경받는 님께서 잘 설하신 가르침은 현세에 유익한 가르침이며, 시간을 초월하는 가르침이며, 와서보라는 가르침이며, 승화시키는 가르침이며, 슬기로운 이 하나 하나에게 알려지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은 이 생명 다하도록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3).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참모임은 훌륭하게 실천합니다.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참모임은 정직하게 실천합니다.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참모임은 현명하게 실천합니다.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참모임은 조화롭게 실천합니다. 이와 같이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참모임은 네쌍으로 여덟이 되는 참사람들로 이루어졌으니 공양받을 만하시고, 대접받을 만하시고, 선물받을 만하시고, 존경받을 만하시고, 세상에 가장 높은 복전이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은 이 생명 다하도록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초기불교에서는 삼귀의가 이와 같이 일상적 신앙형태로 자리 잡고 있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설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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