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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잔의 의미"

만공스님은 수덕사 초당에서 거문고를 즐겨 탔다고 한다. 어느 날 한 스님이 만공스님에게 물었다.

스님! 거문고를 타면 마음이 즐거워집니까? 슬퍼집니까?”

마침 두 사람은 차를 마시고 있었다. 만공스님은 찻잔의 물을 가리키며 스님에게 되물었다.

이 찻잔의 물이 깨끗한 것이냐? 더러운 것이냐?” 그야 깨끗한 것이지요.”

자 그럼 내가 마신 찻잔의 물은 나중에 오줌으로 나올 것이다. 그것은 깨끗한 것이냐? 더러운 것이냐?”

스님은 이번에는 더러운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만공스님은 그 스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말을 이었다.

그 오줌이 땅에 젖어 물기가 되고 그 물기를 도라지가 빨아먹어 꽃을 피웠다. 그 꽃은 깨끗한 것이냐? 더러운 것이냐?”

그 꽃은 깨끗한 것입니다.”

만공스님은 스님의 대답에 빙그레 웃으면서 한 소리를 했다.

너는 물 한 잔을 가지고 깨끗했다, 더러웠다, 마음대로 바꾸는구나.”

보아라. 물은 원래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은 것이다. 그것이 찻잔에 담기면 깨끗해지고 오물통에 담기면 더러워진다. 같은 물이라도 이렇게 다르게 보이는 것이니라.

거문고 가락도 슬픈 사람이 들으면 슬프게 들리고 기쁜 사람이 들으면 기쁘게 들리는 것. 기쁘고 슬픈 것은 없는 것이다."

- 만공스님 일화 -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고,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오늘도 노력하고 인내하는 당신은 아름다운 '' 입니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당신은 사랑의 천사입니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당신이였나요 바람결에 고운미소 보낸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꽃향기 날린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안부전한사람이 ! 당신이었군요

    바람결에 걱정해준사람이 역시 당신이었군요

    바람결에 힘내라고했던사람이 .늘 소중한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과 사랑으로

    쉼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낙엽

Buddhism For World Peace And Hum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