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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8월>

    과학의 천지창조 : 빅뱅 이론 - 우주배경복사

    만약 밀도변이가 10만분의 1이 아니고, 1만분의 1이나 100만분의 1이면 지금의 우주형태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까지 과학이 설명하는 우주 창조론인 빅뱅이론에 기초해 우주의 시작점부터 약38만년까지의 초기 우주의 변화와 진행과정을 대략 살펴보았다. 그 시작은 아주 작은 점의 폭발과 급팽창과 급수축이었고 그 결과 입자들이 생기고, 입자들이 모여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수소와 헬륨을 만들었고, 물질과 반물질간의 최초의 우주전쟁에서 10억분의 1의 확률로 물질이 승리하여 물질의 우주가 되었고, 빛이 생겨 퍼지면서 우주 배경 복사를 만들었으며 그 복사 온도의 10만분의 1도라는 미세한 차이로 별과 은하들이 만들어져 지금에 이르렀다는 이야기이다.

     

    이제 우리는 철학적 판단을 하여야한다.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이 다 우연이었을까? 오히려 우리 우주가 누군가의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더욱 확실해진 것이 아닐까?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해도 아직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한가지 더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과 배경의 문제이다.

    거대한 우주가 한 점이 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지?
    이것이 가능하려면 어떤 상황이어야 하지?

    이제 우리는 새로운 의문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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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이야기 : 다시 쓰는 유레카
    (1부. 우주 / 3장. 우주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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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8월>

    업보윤회설, 그 오해와 진실

     

    Ⅰ. 들어가는 말

    불교의 ‘업과 윤회의 가르침’에 대한 곡해가 적지 않다. 가장 일반적인 곡해는 업보윤회설을 신비주의적 혹은 숙명론적 사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현대인들에게 업보윤회설은 3세윤회설로 이해된다. 예컨대, 영화 “리틀 붓다”의 내용 중에 나오는 ‘환생’이야기는, 엄밀하게 말하면 정통 윤회설의 내용과 조금 다르지만, 불교의 기본적 윤회사상으로 이해되면서 대중적으로 불교에 대한 신비주의적 이해를 확산시켜 왔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윤회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나눈다. 누구는 전생에 왕족이었을 것이라고 한다든가, 누구는 업장이 두터워 금생에는 고생을 많이 했지만 다음 생에는 부잣집에 태어날 것이라고 한다든가 하는 등의 대화는 모두 윤회를 전제로 한 이야기들이다.
    이러한 윤회관 역시 불교를 신비주의적 또는 숙명론적 종교로 곡해하게 만들기 십상이다.
    (계속 이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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