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 Lotus-America Buddhist College

<Lotus University - America Buddhist College>

* 잦은 질문    * 찾기

현재 시간 2018-09-20, (목) 1:50 pm

댓글없는 게시글 보기 | 진행 중인 주제글 보기

모든 시간은 UTC + 9 시간 으로 표시합니다

새 주제 게시글 주제글에 댓글 달기  [ 1 개의 게시글 ] 
글쓴이 메세지
전체글올린 게시글: 2017-11-16, (목) 5:22 am 

가입일: 2015-01-01, (목) 10:13 am
전체글: 205
前生 이야기
菩薩의 願과 行

보살은 생각하기를 모든 중생이 길이 나고 죽음의 바다에 빠져 헤어나지 못함은, 그 근본이 탐내는 마음, 성내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의 세 가지 번뇌가 종자가 되고, 이 세 가지 번뇌는 눈 귀 코 혀 몸 마음의 여섯 가지 감각기관을 발동시켜, 빛깔 소리 냄새 맛 감촉 지각의 여섯 가지 감각작용을 따라 뜻에 맞을 경우에는 탐욕과 애착심을 일으키고, 뜻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며, 그 욕정을 채우기 위하여 갖은 죄악을 짓게 되나니, 이것이 곧 어리석음이다. 이같이 탐욕 성냄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갖은 죄업을 지을 것을 그윽히 관찰하고, 이 중생으로 하여금 이러한 번뇌와 죄업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서원하고, 어떤 세계에 날지라도 이 생각을 버리지 않았었다.

보살은 모든 것을 베풀어 주는 布施行으로 스스로의 탐심을 버리고 또한 가난한 중생을 안아 들이며, 깨끗한 持戒行을 닦아 스스로의 비행을 다스리고 비행하는 중생을 안아 들이며, 모든 욕됨을 참는 忍辱行으로 스스로의 성냄을 다스리고 성내는 중생을 안아 들이며, 끊임없이 精進行으로 스스로의 게으름을 다스리고 게으른 중생을 안아 들이며, 마음을 통일하는 禪定을 닦아 스스로의 산란한 마음을 다스리고 산란한 중생을 안아 들이며, 모든 이치를 바로 보고 깨닫는 지혜를 닦아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다스리고 어리석은 중생을 안아 들였었다.
이같이 스스로 닦고 남을 교화하는 데 게으르지 않아 중생의 의지처가 되고 지도자가 되었었다.

보살은 모든 중생을 널리 사랑하는 마음[慈], 모든 중생을 널리 불쌍히 여기는 마음[悲], 모든 중생을 다 기쁘게 하려는 마음[喜], 모든 중생을 친하고 미워함 없이 평등하게 생각하는 마음[捨], 이같은 四無量心과 또는 모든 것을 다 베풀어 주며[布施], 사랑하는 말로써 교화하며[愛語], 남에게 이익될 일을 하며[利行], 남의 일을 내일같이 보살펴 주는[同事] 四攝法으로써 널리 모든 중생을 교화하고 안아 들이었다.

이렇게 끊임없이 보살도를 닦아 나중에는 보살 최후의 지위인 十地位에 올라 부처님의 후보자인 補處菩薩로서 도솔타천에 몸을 받아나게 되었었다.
우리 인간의 시간으로는 몇억만 년이나 되었는지 도솔타천에서 보살의 누릴 수명이 다할 무렵 어느 날 하늘 놀이의 모임에 저절로 울려오는 음악은,
“일찌기 연등불께서 성자님 부처될 것을 똑똑히 증언하셨네.
꾸준히 보살도 닦고 가없는 공덕을 쌓아 마음 때 씻어 버리고
지혜의 빛을 놓으사 몸과 말 깨끗할시고 梵行을 성취하셨네.
生死海 뛰어 넘어서 할 일을 마치실 날이 이제야 다가 왔나니,
가여운 우리 중생을 성자님 버리지 마소서.
목 마른 사람들에게 甘露水 뿌려주시고 번뇌의 타는 불꽃에 법비를 내려주소서.
악마의 무리 깨뜨리시고 외도를 교화하시며,
보살도 펴 보이시어 구원한 보살 원행을 마침내 끝 맺으소서.“

이 노래를 들은 보살은 스스로 보살 원행을 이제야 원만히 성취할 최후의 사명을 느끼고,
다섯 가지로써 인간에 내려가 부처될 인연을 관찰하였다.
첫째, 모든 사람이 불법에 들어올 根性이 익었는가?
둘째, 인간계에서 부처될 때가 되었는가?
셋째, 모든 나라 가운데서 어떤 나라에 날만 한가?
넷째, 모든 종족 가운데 어떤 종족이 가장 깨끗한가?
다섯째, 과거의 인연으로 보아 누가 진정한 나의 부모가 될 것인가?
를 잘 보아 선택하시다.

現生의 부처님
룸비니 동산의 瑞光

보살은 카필라성 슛도오다나 왕비 마아야아 부인의 태중에 드시어 열달이 되니, 마아야아 부인은 그 친정인 코올리성에 가서 몸을 풀려고 행차하는 도중, 룸비니이 동산에 이르렀다. 동산은 온갖 꽃이 향기를 뿜고 앵무, 공작, 난, 봉, 칼라빙카의 새들이 지저귀며, 화창한 봄 바람이 스칠 때로 숲에서는 하늘 음악 소리가 흘러 나와 마아야아 부인의 심신이 매우 유쾌함을 느끼며, 오른손으로 無憂樹 가지를 잡고 무한한 희열에 잠겼을 때, 태자는 탄생하시고,
동산은 5색 상서로운 구름이 덮이고 향기로운 바람이 나부끼며 서른 네 가지 상서가 나타났다. 태자는 나면서 사방으로 일곱 자국씩 걸어가서 한 손으로는 하늘을 가리키고 한 손으로는 땅을 가리키며,
“하늘 위와 하늘 아래 나 하나 홀로 높네.
끝없는 나고 죽음 이에서 다하리라.
내 이제 이 세상에서 모든 중생 건져내리.“
이 같이 외치셨다. 마치 사자가 처음 나서 뛰어 움직이며 소리치는 것과 같이-.
이로서 태자의 탄생과 함께 슛도오다나 왕은 태자의 이름을 싯다아르타라고 명명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태자가 태어난지 이레만에 어머니 마아야아 부인은 세상을 떠났다. 마아야아 부인의 동생되는 마하파자아파티이 부인에게 의하여 태자는 양육되었다. 그도 슛도오다나의 왕비였던 것이다.

孤獨한 聖者

싯다아르타 태자는 매우 총명하고 영특하며 또한 인자하였다.
태자의 나이 15세 되던 해 봄, 강가아 강물로 그 이마를 씻고 태자를 봉하는 의식을 올렸다. 17세(혹은 19세) 되는 해에 天臂城 善覺王의 따님 야쇼오다라아 공주를 선택하여 태자비로 맞이하였다.
그러나 태자는 깊은 방에 홀로 앉아 명상에 잠기곤 하였다. 하루 빨리 궁중에 갇힌 생활을 벗어나고 싶어 했다.
하루는 부왕께 아뢰었다.
“부왕이시여, 이 세상에 만나는 자는 반드시 이별하게 되옵니다. 아무리 은혜와 사랑이 지중한 부모와 자식 사이라 하더라도 이별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소자는 길이 이별을 여의는 법을 배우고자 하오니, 부왕은 소자의 뜻을 살피시와 집을 떠나, 도 닦는 길을 허락하여 주소서.”
부왕은 정신이 아찔하고 온 몸이 떨렸다. 눈물을 흘리면서 목메인 소리로
“태자여, 그것이 웬 말인가. 태자가 나를 버리고 집을 떠나겠다는 말이 웬 말인가? 나는 이미 늙고 태자는 아직 후사도 없으니, 이 나라와 백성을 누구에게 맡기란 말인가? 태자여, 태자는 이 아비를 위하여 나라를 맡아 다스리고 세상에서 할 일을 다한 뒤에 집을 떠나 수도해도 좋지 않은가. 어찌하여 이 늙은 아비를 버리고 집을 떠나려 하는가?”
하면서, 그런 생각을 버리기를 애원하였다.
그러나, 태자는
“부왕님, 이 세상의 5욕락은 한정이 있삽고 세속 일은 끝이 없사오며, 무상의 귀신은 예고가 없삽고 은혜와 사랑은 마침내 이별하고야 마는 것이오니, 그 무엇을 더 믿고 기다리오리까? 나고 죽음이 없는 도, 고난이 없는 법을 찾는 길이 참된 곳이며 그 길을 찾는 것만이 시급하오니, 그 밖에 또 무슨 참됨이 있사오리까?”
하며 뼈에 사무친 진정을 고백하였으나, 태자도 차마 아버지를 버리고 갈 수는 없었다.
태자가 29세 되던 해 2월 8일 밤이다. 반달이 서천에 기울고 궁중은 씻은 듯 고요했다. 야쇼오다라아비도 모든 궁녀도 잠들어 있었다. 부왕도 마하파자아파티이 부인도 잠들어 있었다. 오직 하나의 혈통인 어린 라아훌라도 야쇼오다라아 부인의 품에 안긴 채 잠들어 있었다.
그때 태자는 가만히 몸을 일으켜 시종관 찬다카를 불러 칸타카라는 영리하고 용감한 말을 내어 안장지어 타고, 성문을 열고 궁중에서 벗어나고 말았다. 찬다카는 울며 말고삐를 잡고 태자의 뒤를 따랐다.


상위
   
 
이전 게시글 표시:  정렬  
새 주제 게시글 주제글에 댓글 달기  [ 1 개의 게시글 ] 

모든 시간은 UTC + 9 시간 으로 표시합니다


접속 중인 사용자

이 포럼에 접속 중인 사용자: 접속한 회원이 없음 그리고 손님 1 명


이 포럼에서 새 주제글을 게시할 수 없습니다
이 포럼에서 그 주제글에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이 포럼에서 당신이 게시한 글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이 포럼에서 당신이 게시한 글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포럼에 첨부파일을 게시할 수 없습니다

찾기:
이동:  
cron
POWERED_BY
Free Translated by michael in phpBB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