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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올린 게시글: 2015-08-30, (일) 1:22 am 

가입일: 2015-01-01, (목) 10:13 am
전체글: 205
삶의 세계와 구조를 이끌고 가는 운행원리(運行原理)에는 (1)물리적 원리를 원용한 체제, (2)정신적 원리를 원용한 체제, (3)사회적 원리를 원용한 체제로 분화(分化)되어 있다.

물리적 원리를 원용한 <물리적 체제>는 건축공학을 비롯한 광산학, 광학, 교통공학, 구조역학, 금속공학, 기계공학, 노업공학, 도시공학, 산업공학, 생명공학, 석유공학, 소프트웨어공학, 시스템공학, 신뢰성공학, 원자력공학, 응용공학, 의공학, 인간공학, 자동차공학, 재료공학, 신소재공학, 전기전자공학, 조선공학, 컴퓨터공학, 항공우주공학, 해양공학, 화학공학, 환경공학 등이 있다.

정신적 원리를 원용한 <정신적 체제>는 정신분석학, 아동심리학, 행동발달학, 심리학 등이 있다.

사회적 원리를 원용한 <사회적 체제>는 문학, 언어학, 미학, 역사학, 철학, 경영학, 경제학, 고고학, 과학학, 관광학, 국제관계학, 기록관리학, 도시학, 무역학, 미래학, 법학, 부동산학, 북한학, 사회복지학, 사회학, 여성학, 인류학, 정치외교학, 지리학, 커뮤니케이션, 행정학, 환경학 등이 있다.

<운행원리>를 언급하기 전에 잠깐 집고 넘어가야 할 부문이 있다.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사이비 도인(道人)들의 작태다. 맨 처음이 도(道)라고 하는 노덕의 언급 때문에 도인들이 조용히 앉아 있질 않는다. 특히 설익은 도인들은, 삶의 세계를 리드하는 관점(觀點)과 논리(論理)의 <운행원리>를 무시한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들이 신봉하고 믿는 삶의 세계도 객관화해서 체계적으로 다 설명하지 못한다. 당신들이 신봉하는 <운행원리>는 진정 무엇이냐고 하면 답변은 궁색하다.

사이비 도인들의 삶의 양태를 살펴보면, 관점의 논리화를 통해 체계화(體系化)된 가시세계(可視世界)의 이론에 한 발을 올려놓고, 다른 한 발은 사람의 관점과 논리체계 밖에 존재하는 불가시세계(不可視世界)의 검증할 수 없는 이론에 한 발을 올려놓고 있다. 그러다보니, (1)가시세계에 대한 설명도 명확하지 않고 (2)불가시세계에 대한 설명에도 확실한 내용이 없다.

가시세계는 물론이요, 불가시세계에 대해서도 명확한 <앎>이 없는 그들의 삶은 대단히 모호하고 애매할 뿐이다.
문제는 애매하고 모호한 것, 다시 말하면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앎>이 마치 올바른 <앎>이라는 듯 떠들고 다니는 태도이다.

궁극적 실체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애매하고 모호한 것이 도라면, 그와 같은 도는 우리 인생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는다.

가시세계의 구조와 운행원리를 공부하려고, 유치원과정에서부터 초등학교, 중등학교, 고등학교, 대학, 대학원 과정까지의 전과정(全過程)을 차례차례 이수해서, 8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했을 경우 30세를 넘겨야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박사학위를 손에 쥘 수 있게 된다.

그럼에도 고도한 직관인식능력(直觀認識能力), 사물(事物)의 실상(實相)을 보기만하면 모두 안다고 하는 직관인식능력을 갖춘 도인들! 가시세계(可視世界)에서 발을 씻고 불가시세계(不可視世界)를 인식하고자 몇 십 년 동안 공부를 해서 직관인식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는, 그런 도인(道人)을 폄훼(貶毁)하고자 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의 도인>은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그와 같은 <진정한 의미의 도인>은 이 나라에 과연 몇이나 존재할까. 그리고 진정한 도인은 몸을 낮춘 채 자기의 방에 앉아 있지 거리를 휘젓고 돌아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더구나 관점과 논리체계도 갖추지 못하고, 직관적 인식능력도 갖추지 못한 무지한 도인들이 판을 치며, 사회를 이끄는 <삶의 세계의 구조와 운행원리>를 비웃고 비난하기 때문에, 사회 질서까지 흔드는 꼴이 된다. 그래서 올바른 사회를 계도하지 못하는 것이다.

세계를 리드하는 이론과 사회를 이끌고 나가는 <삶의 세계의 구조와 운행원리>도 알지 못하는 도인이 나서서 현대세계와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행위는 결코 온당하지 않다.

현대세계와 현대사회는 역학체계(力學體系)에 의한 부분의 패러다임을 기대(基臺)로 한 명확한 관점과 논리를 갖추고 <체계화된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실상을 규명할 수 있는 (1)물리적 원리 (2)정신적 원리 (3)사회적 원리를 구축하여 다양한 학문체계를 정립해 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날이 새로운 관점을 일으켜 세계의 진상을 보다 명확하게 규명하고자 무수한 학자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도인들에게 묻자. 도는 과연 무엇인가. 도는 무엇을 규명하고 무엇을 지향하는가. 도인 가운데 가시세계(可視世界)의 <히든 커넥션>이 무엇인지 밝히고 있는 분이 있는가. 도인 가운데 불가시세계(不可視世界)의 <커넥션>이 무엇인지 밝히고 있는 분이 있는가.

도(道)는 가시세계(可視世界)와 불가시세계(不可視世界)를 원융회통하면서 유유히 관류(貫流)하는 <히든 커넥션>이다.
도(道)는 논리(論理)의 세계와 비논리(非論理)의 세계를 막힘없이 넘나드는 네트웍이다. 그리고 도(道)는 우주(宇宙)의 미분화(未分化)된 심미적(審美的) 연속성(連續性)과 자연(自然)의 만물(萬物)에 내재하는 만물조화(萬物調化)의 창조적(創造的) 율동(律動)이다. 그러므로 도(道)는 우리의 육안(肉眼)으로 그 실상(實相)을 볼 수 없는 <히든커넥션>이다.

도를 아는 조주종심선사의 몸에서는 활발발(活鱍鱍)한 생명의 창발성(創發性)이 강물처럼 반짝였다. 도를 아는 조주종심은 만물제관(萬物齊觀)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만물제관이 안 되는 동시에, 도(道)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삶의 세계의 구조와 운행원리>를 무시하는 감언이설로 젊은이들의 영혼(靈魂)을 흐리게 해서는 아니 된다.

<2015.8.29>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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