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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올린 게시글: 2015-02-07, (토) 2:03 am 

가입일: 2015-02-07, (토) 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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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포교사들이 가야 할 길'을 더듬어 본다.
-LA포교사단(연수교육)10-6/2013 금강선원/제월 김안수

* 들어가는 말
미주에 한국불교의 최초 전래 시점은 1960-70년대로부터 본다.
그 당시 미국은 히피풍조가 새롭게 등장한 시기였고, 히피풍조에 영합할 수 있었던 일본식 젠붐이 D.T.스즈키의 탁월한 해석 “실생활 정신수양 젠 수행체험 효능가치” 홍포의 영향에 고무되어 있던 때다.
또한 이 시기는 1960년대 미국 이민법 개정 이후로, 이때부터 미국은 동양권 소수민족 다문화 사회가 활발히 열리기 시작한 시기였다.
일본식 젠붐은 70년대까지 고착되고, 더 이상 줄기차게 사회적으로 확산해 나가지 못했다.
80년대 이후는 새로이 티벳불교와 그리고 남방불교권 명상수행(비파사나)이 미국인들에게 보다 널리 보급되면서 근본불교의 정통수행법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인도 고대 각 요가명상수행법이 미국인들에게 폭넓게 인식되어 번져갔고, 70-80년대에 접어들면서 아시아지역 이민자들의 급증에 맞물려 미국의 각국 이민(교포)불교가 뚜렷한 양상의 모습으로 두각을 보이며 미국 내 각국불교의 특색과 다양성을 보이는 이민자 불교시대로 정착되기 시작했다.
이때 한국불교도 70-80년대를 통해 교포불자 중심의 한국전통(제례의식) 이민불교의 형태로 미주에 정착되어 있는 현재의 모습이다.
60년대 이후 반세기를 거치며 꾸준히 성장하며 뿌리내려온 미국 내 각국불교가 공존하고 있는 오늘날 미국불교란 어떤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
분명코 미국불교는 이미 벌써부터 세계 각국불교에 영향을 주고 서로 관계하며, 미국학계로 집중된 불교 문헌학적 글로발-시대를 주도해 나가고 있음이며 새롭게 세계불교사 변천에도 크게 공헌해 나갈 것임이 예측되어 있다.
이러한 와중에 오늘날 한국(본국) 전통불교는 대승 정체성(조계종 승가집단-청정성) 혼란으로 자정쇄신 개혁의 사회적 요청이 강구되어 크나큰 몸부림을 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명법스님-미국불교를 통해 본 한국불교의 지향-불교평론 2013년9월1일(55호) 참고)

이상을 간추리며 미국불교 현재 현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본다.
1) 이민불교의 정착이다. 이는 세계 각국불교가 미국으로 다 들어와 있으나, 자국의 이민교포불자를 위한 자국 전통신앙의 맥을 이어주는 도심포교당 형태의 관리체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를 이끌어 갈 승려가 배치되어 이끈다, 자국의 출가자 집단형태의 승가의 모습은 존재하지 않는다.
2) 각국 이민불교 계통의 미국인 출가승려는 대체로 연계된 본국의 사찰에서 수행하거나, 아니면 미국 내 관련 계통에서 수행과 포교에 임한다. 수행은 개인별 이고, 이민불교사찰은 거의가 미국인을 상대로 하는 신행집단을 이끄는 모습은 매우 허약해 보인다. 일본(LA) 창가학회는 참여대상이 미국인들 중심의 운영체제로 되어 있다.
3) 미국인 중심의 재가수행(지도법사) 미국불교가 다양성을 가지고 움터 있다. 그룹지도 형태의 재가(미국인)불자모임 수행공동체로 미국 여러 곳에서 뿌리내리고 있다. 미국 주류사회에 불교적 신행(체험)가치를 높이며 신승불교(참여사회구현)운동의 진로를 모색하며 그 터전의 확산을 위해 꾸준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산적한 포교활동 과제
이에 앞으로 LA포교사단 포교사들은 활동목표를 어디에 두고 미주불교활동의 발전을 어떻게 가늠해 나아가야 할까?
1) 2000년 3월5일로 발대된 LA포교사단은 이제 13년의 세월에 접어들었다. 그런 가운데 포교사 후배양성은 09년을 마감으로 더 이상 배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배출된 80여명의 포교사들은 어디서 어떻게 활동하며 서로 연대하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우리와 연대할 신진 포교사 배출과 재가불교-평신도운동(참여사회불교) 지도자 연대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2) 포교사는 법사인가? 그렇다면 미국 내 한국불교사찰에서 포교사는 어떤 위치에 있는가? 설법을 담당 하는가? 청소년층 불자를 위한 법사로서 적격한 자질의 법사들은 있는가? 포교일선에 나서기 전에 포교사들의 연구모임과 대책을 통해 공유할 합당한 설법자료를 갖추고 있는가?
3) 설법의 주제는 무엇인가? 그리고 설법으로만 이루어지는 불교만 가지고 포교의 다양성을 구사 할 수 있는가? 사찰 일요 법회를 벗어난 교민불자 확대 운동을 겸한 세미나 형식 불교발전을 위한 비평과 토론 문화를 위한 불자모임을 구성할 수는 없는가?
4) 사찰불교 밖에서 부흥할 수 있는 재가연대 불교(참여사회)운동은 어떻게 전개될 수 있을까?
보리수합창단, 사원연합합창단, 나란타 불교아카데미, 보리선우회, 불사모, 달마법우회, 법사회, 불교상록회, 해인회, 재가연대 등 재가불교단체 연합협력으로 교포를 상대한 우리문화(동요, 연등놀이)정서 캠페인을 이용한 간접포교방법, 교포들과 친근감을 갖게 하는 한국(본국) 문화단체와 연계한 유기적 연대행사를 주도할 의향은 없는가?
5) 포교사가 운영하는 포교당은 어떻게 운영할 수 있을까?
의식집전(독경, 기도) 및 설법회 운영을 LA안국선원(이철우), 마하선원(김재범)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6) 미국인 불자들 모임에서의 의식집전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포교사들이 연대(장엄염불)하여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은 없는가?
7) LA지역 각국불교단체를 찾아 청소년 재가불자 지도자 연대(참여사회)운동으로 협의기구를 창도하고, 서로 협력하며 가칭 “미국 범불교 (다문화) 청소년 연대운동”을 이끌어 나갈 주역을 LA포교사단이 할 수는 없는가?

위와 같은 과제를 놓고
붓다의 메아리 - 협력문제(인텃넷불교담론/출판문서포교)는 어떤 방도로 실효를 거둘 수 있을까!!

제안작성 / 김안수 로메리카불교대학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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